영트래블's 사는이야기

집콕라이프 퀄리티를 높여줄 디퓨저! 센트스틱 디퓨저, 선물용으로도 좋아요

YoungTravel 2020. 5. 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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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 있는 날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영트래블 방의 분위기를 조금 바꿔보고자 센트스틱의 디퓨저 하나 데려왔습니다. 방의 향기가 바뀌면 괜히 기분도 전환되고 그러잖아요?

드라이플라워를 꽂아서 진열할 수 있는 디퓨저에요! 저는 코튼클린향을 선택했습니다! 갈색병도 고급져보이고 디자인도 예쁘네요. 집들이, 스승의 날 등등 선물용으로도 좋아보여요!!

중요한건 향인데!!! 클린코튼향이 보통 비누, 섬유유연제 향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계열의 향이지만 잘 못 사면 정말 코를 찌르는 코튼향도 있거든요 ㅠ ..

그런데 센트스틱 디퓨저의 클린코튼향 은은하고 부드러워요. 비유를 좀 더 해본다면.. 빨래를 막 널어놓았을 때 퍼지는 섬유유연제 향보다 더 연하고 은은해요. 또 진하게 향이 올라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꽃까지 꽂아서 완성한 디퓨저!! 크기도 적당해서 방 한구석 장식처럼 놓아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저는 제 향수 사이에 살포시... !! 자리를 잘 잡은 것 같죠?? 가격 대비 너무 만족스러운 디퓨저입니다. 거실에도 놔두면 좋을 것 같아서 다음에는 라벤도 향도 구매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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