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여행간다고 학습지 구매한 호구? 나야나!😃📝 - 나의 가벼운 학습지 프랑스어

영트래블의 간만의
해외여행 스케줄이 잡혔다!
그 동안 코로나다 일때문에 바쁘다 ㅋㅋㅋㅋㅋ
비행기 안 타본지 넘나 오래된 우리

그렇게 국내만 돌아다니던? 아니면 일만하던?
(국내 여행도 넘나 좋음! 일단 여행이면 🆗)
우리의 여름 여행의 목적지는 바로 프랑스🇫🇷

우린 니스로 떠날 거다
뭐 어찌 되었든 프랑스 여행과 학습지 도대체 무슨 상관이냐
없다 없어…!
왜냐면 이걸 한다고 두달 밖에 안남은 내가
하루에 10분씩 52주차?로 완성 되는 강의를
다 들을 순 없으니까

근데 왜 나는 가벼운 학습지 프랑스어 교재를 샀는가?

1.
일단 나의 제2외국어는 불어였다
(물론 다 까먹었지만)

2.
그리고 놀러가는 여행지의 모국어로
아이스크림, 빵을 사먹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3.
또 다른 이유는 프랑스 발음이 난 너무 좋다

4.
또…. 나같은 경우 베이킹을 즐겨 하는데
프랑스 사람의 유튜브를 보며
빵을 만들어 보고 싶은 꿈이 있다

5.
근데 솔직히 저 위에 이유 다 빼고
나의 가벼운 학습지 패키지라고 해야하나?
굿즈가 너무 좋다ㅜㅠㅠㅠ

저러한 이유들로 구매한 학습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주는 것도 많다
박스가 엄청 큰데
이유가 있었다 학습지 말고도
스터디플래너, 단어장, 위클리플래너, 다이어리 등
다양한 구성품을 갖고 있다

근데 이게 뭐람? 아니 이벤트를 했는지
(눈치 채지 못했던 이벤트)

사은품도 함께 줬다

책상에 미끄러지지 말라고 방지 매트
마우스패드
컵받침
노트 4권
샤프
볼펜 3색
마커팬
스티커
포스트잇
떡메모지

진짜 다양하게도 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뉘 아무리 봐도 잘 산거 같아 ㅋㅋㅋㅋㅋ
(내가 이번달 돈이 없는 이유 ㅋㅋㅋ)

강의 들을 것들을 확인 해봤는데
본 강의 시작전
파비앙리 알려주는 프랑스어 발음 1-10강이 있었다!

ㅋㅋㅋㅋㅋ 열심히 필기해가며
즐겨 본 파비앙 선생님의 원어민 발음 수업
오늘 월요일 부터 1일차 수업 들으려고
금•토•일 총 삼일간
10강을 파파파파팍 들었단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1일차 수업 들었는데 ㅋㅋㅋ
아뉘 나 분명히 파비앙쌤이랑 알파벳, 발음 배웠는데!
1주차는 한국인 쌤이랑 같이 발음 공부 하는 시간이다 ㅋㅋㅋ
에공 ㅋㅋㅋㅋㅋㅋ 뭐 발음 연습 많이 하면 좋지

매일 매일 십분씩? 공부해서
7월 말에 프랑스에 가면
빵 한쪽 불어로 사먹을 수 있지 않을까?
얼른 여행 가고 싶은 나의 마음과 함께
오늘의 포스팅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