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트래블, 드라마감성

풍선껌4화 오늘의 우리는 어제가 아닌걸

YoungTravel 2015. 11. 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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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풍선껌 4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4화의 부제는 오늘의 우리는 어제의 우리가 아닌걸

입니다.



나는 자식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진짜 싫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은 

그렇게 까지 싫을 필요는 없는데

그렇게 까지 싫어 하는

이미 상대방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건 마음에 문제가 생겼다는


그래.. 너가 행아가 좋아서

석준이가 싫은 거야 리환아..



지금 거기가 너무 싫어

형이 근처에 가는 것도 싫고

형이 거기 있었다는게 생각하기도 싫어

왜냐하면

오늘 내가 봤거든

돌것같아.


리환이 스믈스믈 행아를 좋아하는 마음이

나오는 건가요..

리환이가 행아를 좋아 하는 모습이 나올때마다

난 이슬이가 걸린다.

이슬이.. 리환이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거 욕심냈으면

지금보다 훨씬 가난했을거야

어쩌면 옆에 지금 아무도 없을 수도 있어.. 너도


이 말.. 정말 공감 됐습니다.

좋아하는 것들..  다 욕심냈다면

외러 더 아무 것도 옆에 안 남아 있을 것만 같은 기분..



점점 외롭고, 선배는 점점 피곤하고

번쯤은 전화 안받을 있어요?

번쯤은 선배한테 내가 1순위 있어?


직급을 이용해서 행아와 결국 이야기를 하게 된 석준

하지만.. 어디서부터 잘 못 된 건지..

행아도 아직 못 잊는것 같은데..

확실히 끝내고 싶어 하는 모습이 보여 더 안쓰럽네요 ㅜㅜ



너같은 알지?

마시면 아무나하고 자는 알지?

.. 이제 죽기전에 나한테 연락하지마, 아님 내가 죽일꺼야


둘은.. 도대체 어떤 오해로 헤어지게 된건지..

태희가 좋아하는 사람 동일이인가요!

그런건가요?

오늘 동일 앞에서 태희 웃을 때 완전 이뻤는데 

후어후어 ㅜㅜ



그래 오빠 아니라고쳐, 

그럼 오늘 부터 내가 남자하면 되는거지

진짜 사람 볼꺼지?

그럼 놀라지마.


석준 앞에서 키스를 하는 

리환이랑 행아

이 때, 이슬이가 차 안에서 보는 모습이 너무 아련 돋았어요.

어떻게 될지 ㅜㅜ 


얼른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월요일은 아주 즐겁습니다 ^^ 아인오빠와 동욱오빠를 한번에 볼 수 있다니

행복하군요!

그럼 다음엔, 풍선껌 5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