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4화 오늘의 우리는 어제가 아닌걸
안녕하세요 여러분
풍선껌 4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4화의 부제는 오늘의 우리는 어제의 우리가 아닌걸
입니다.
나는 그 자식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진짜 싫어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은
그렇게 까지 싫을 필요는 없는데
그렇게 까지 싫어 하는 건
이미 상대방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건 내 마음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
그래.. 너가 행아가 좋아서
석준이가 싫은 거야 리환아..
난 지금 거기가 너무 싫어
형이 그 근처에 가는 것도 싫고
형이 거기 있었다는게 생각하기도 싫어
왜냐하면
오늘 내가 봤거든…
돌것같아.
리환이 스믈스믈 행아를 좋아하는 마음이
나오는 건가요..
리환이가 행아를 좋아 하는 모습이 나올때마다
난 이슬이가 걸린다.
이슬이.. 리환이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거 다 욕심냈으면
난 지금보다 훨씬 더 가난했을거야
어쩌면 내 옆에 지금 아무도 없을 수도 있어.. 너도
이 말.. 정말 공감 됐습니다.
좋아하는 것들.. 다 욕심냈다면
외러 더 아무 것도 옆에 안 남아 있을 것만 같은 기분..
난 점점 더 외롭고, 선배는 점점 더 피곤하고
한 번쯤은 전화 안받을 수 있어요?
한 번쯤은 선배한테 내가 1순위 일 수 있어?
직급을 이용해서 행아와 결국 이야기를 하게 된 석준
하지만.. 어디서부터 잘 못 된 건지..
행아도 아직 못 잊는것 같은데..
확실히 끝내고 싶어 하는 모습이 보여 더 안쓰럽네요 ㅜㅜ
넌 다 너같은 줄 알지?
술 마시면 아무나하고 자는 줄 알지?
너.. 이제 죽기전에 나한테 연락하지마, 아님 내가 너 죽일꺼야
둘은.. 도대체 어떤 오해로 헤어지게 된건지..
태희가 좋아하는 사람 동일이인가요!
그런건가요?
오늘 동일 앞에서 태희 웃을 때 완전 이뻤는데
후어후어 ㅜㅜ
그래 오빠 아니라고쳐,
그럼 오늘 부터 내가 남자하면 되는거지
너 진짜 저 사람 안 볼꺼지?
그럼 놀라지마.
석준 앞에서 키스를 하는
리환이랑 행아
이 때, 이슬이가 차 안에서 보는 모습이 너무 아련 돋았어요.
어떻게 될지 ㅜㅜ
얼른 월요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월요일은 아주 즐겁습니다 ^^ 아인오빠와 동욱오빠를 한번에 볼 수 있다니
행복하군요!
그럼 다음엔, 풍선껌 5화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