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추억속의, 어린왕자 Le Petit Prince The Little Prince,를 보고 오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영트래블입니다.
얼마전
CGV 피카디리1958점에서
어린왕자[Le Petit Prince/The Little Prince]를 보고왔습니다.
어린 시절 혹은 지금도..
어린왕자란 책을 읽어보았다면
어른들의 눈에는 모자.. 하지만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을 기억할 수 있을텐데요!
저의 추억속의 동화!
어린왕자가 영화로 개봉했다 해서
바로 보러갔답니다.
관람객 평점, 기자 평론가 평점, 그리고 네티즌들의 평점
모두 다 높은 평점을 갖고 있었던 어린왕자!
하지만 스타워즈 및 여러 쟁쟁한 영화들이 개봉해서인지..
개봉하는 상영관이 적어서 아쉬웠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는거야"
라는 명대사를 남겨준 어린왕자
생생한 후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친구 하나 없이 엄마가 짜놓은 인생계획표대로만 살던 소녀,
어느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옆집의 괴짜 조종사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오랜 시간 전 조종사가 사막에 추락했을 때 만난,
다른 행성에서 온 어린왕자의 존재를 알게 되는데요..
소녀는 조종사 할아버지와 친구가 되어 가면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들으며
여름방학을 즐겁게 보냅니다.
B612라는 작은 소행성의 어린왕자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장미를 만나고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지는 것에 대한 소중함을
알려준 여우와도 만나고
조종사가 어린왕자에게
작고 오래 살 수 있는 어린양을 그려주며
둘의 인연은 시작되고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할아버지는 갑자기 아프시게 되고!
친구가 되어준 조종사 할아버지에게
할아버지의 마지막 소원인 어린왕자와 다시 만나게 해주기 위해
소녀의 소행성 여행이 시작되는데요!
과연 어린왕자와 할아버지는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줄 아니?
많은 명대사들을 남긴
어린왕자
데이영의 생각-
트래블의 생각-
솔직히.. 영화 결말은 뻔하디 뻔한 내용이었지만..
그래도 저에게 옛 추억을 일 깨워준 영화였습니다.
물론 아직도 어린 나이지만,
저에게도 더 어렸던! 아이였던!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알려준 영화
어린왕자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