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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니스 맛집] 니스 근교 여행 시 가보면 좋을 식당 Le Relais (무스티에 생트마리 마을)영트래블's 여행지/니스여행2022 2022. 8. 21. 17:39728x90
⬆️저번에 포스팅한 프랑스 남부 중 꼭 가야할 베르동 협곡 투어⬆️
베르동 협곡 투어 하며, 같이 들린 아주 조그마하고, 예쁜 마을 ‘무스티에 생트마리’에 갔을 때 다녀온 식당에 대해 포스팅 해 볼까 한다원래 가이드님은 T로 시작하는 음식점을 가라 했지만,
테라스의 T를 보고 들어갔다
아닌 걸 깨달았지만 이미 시켜 버린 식당
Le Relais 음식점 ㅋㅋㅋㅋㅋㅋㅋ우린 해가 너무 뜨거웠고,
배가 고파서
일단 뭘 먹을까 고민하다 시킨
양고기와 소고기를 시켰다우선 테라스 자리로 앉았는데
내부 식당도 있었지만,
테라스로 안내 해주셨다테라스긴 하지만, 해가 너무 뜨거워 걱정했지만
다행히 위에 해를 가릴 수 있는 칭구들이
있었다.. 하지만 내 자리는 선택받지 못한 자리 ㅋㅋㅋ
하.. 해 너무 뜨거웠어☀️🫠이제 정수물은 기가막히게 주문 할 수 있다 ㅋㅋㅋㅋ
Une carafe d'eau, s'il vous plaît.
[윈 꺄하프 도, 씔부쁠레]
라고 말해주면, 공짜 정수물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이곳 정말 좋았던ㄱ
얼음물을 주셨다 ㅠㅠ 해피해피내가 시킨 오렌지 쥬스
아니 유럽에서 먹는 오렌지 쥬스는
왜 맛있지..?
모든 음료수가 착즙이라 그런걸까????
(근데 이번 프랑스 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오렌지 쥬스는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마신 8유로 짜리 오렌지 쥬스가 짱이었던 거 같기도 하구 ㅋㅋㅋ)그리고 아메리카노
완벽하다 완벽해💯식전 빵도 낭낭하게 주시고, 그러다 보면 음식을 가져다 주신다.
우선 소고기가 먼저 나왔다
간단한 야채와, 고기 스테이크 그리고 감자 튀김
그리고 저 오일! 프랑스 식당에서 정말 신기 했던게
항상 오일을 챙겨 준다
이번 오일에는 약간 다진 야채들이 가득 했는데
고기를 먹을 때 뿌려 먹으니 대존맛
ㅠㅠ이번 감튀는 좀 신기 했다
약간 얇은데… 모양도 타원형 이고
내가 먹어왔던 감튀랑은 다른 느낌
달라서 어색하지만
맛만 좋았던 아이그리고 두 번째 메뉴는 양고기다
양고기와 함께 나온 웨지포테이토 느낌의 감자쓰특유의 양내가 안느껴졌던 거 같은데
뭔가 소스가 맛있었다
고기 살도 퍽퍽하지 않고
존맛탱 그 자체~푸짐하다 푸짐해
이날 총 54유로가 나왔는데
이 돈으로 스테이크를 두개나 먹고 음료까지
너무 완벽하지 않나?나가기 전 들린 화장실
약간 인테리어가 성을 깎아 만든 듯한
스타일이었다 ㅋㅋㅋㅋ사람이 없어서 괜히 찍어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돈내야 하나 하고 동전 챙겨 갔는데
음식점 화장실이라
동전 필요 없던 화장실
아주 좋아그리고 음식점 내부도 살짝 찍어봤다
약간 테라스 자리가 꽉차면 음식점 내부에도 사람을
넣어주는 듯한 느낌…!그렇게 계산 하고 나와서, 바로 보이던 뷰
아니 조그마한 폭포, 건물 사이
모든게 너무 아름다웠다'영트래블's 여행지 > 니스여행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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