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a loaf slice piece) 방문기

안녕하세요 영트래블입니다.

얼마전 절기상 가장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었는데요

다들 쌀쌀한 추위를 잘 견디고 계시나요?

 

용인시 처인구 시 외곽 유명한 베이커리,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a loaf slice piece)

오늘, 주말 아침에 온 가족, 용인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a loaf slice piece)'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a loaf slice piece)는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47에 위치해 있는 카페인데요

요즘 엄청 인기가 좋은 카페라고 하더라고요

어로프슬라이스피스에 들어가면 보이는 귀여운 파티쉐의 얼굴

네이버에 '용인 카페'라 검색했을 때, 예전에는 '알렉스더커피'가 제일 먼저 나왔는데 요즘은

어로프슬라이스피스 카페가 제일 먼저 나오니 말 다 했겠죠?

입구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집게가 나열되어 있던데 왜이렇게 찍고 싶게 생겼는지

사진을 한 번 찍어보았어요!

제일 처음에 보이던 쿠키!

단추처럼 생겨서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일단 빵이 맛있다고 소문난 카페에 걸맞게

빵의 종류가 짱짱 많았었는데요

이 시간이 늦은 시간도 아니고 오전 11시쯤이었는데

사람도 짱짱 많고

벌써 많은 빵들을 사람들이 사가고 있더라고요

(물론 계속계속 빵은 나오고 있었습니다)

생김새부터 맛있어보이는 빵부터

냄새도 너무 좋았던 

코와 눈을 즐겁게 했던 빵들의 나열~

너무 많은 빵들이 있어

결정을 하기가 힘들었는데요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뺑오쇼콜라를 주문했습니다.

어로프슬라이스피스의 뺑오쇼콜라엔 달지 않은 초콜릿이 아이싱 되어 있었어요!

아이싱이 되어 있어, 약간 먹기는 불편했지만 그래도 초콜릿이 두줄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있어 좋았답니다(=초코덕후)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고 카페를 나오면 보이는 화로!!

고구마를 꾸어서 주더라고요

헝 군고구마라니!!!!!!!!

노오오오오란 고구마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빵도 맛있고 운치도 좋았던 용인 카페, 어 로프 슬라이스 피스

한 번쯤 가족들, 연인들, 친구들과 가보면 좋은 장소였습니다~

그럼 모두들 안녕, 아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