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냥꽁냥집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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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 동생이 왔어요꽁냥꽁냥집사이야기 2017. 11. 29. 15:01
고양이 분양받았어요! 2017.11.23일 설이 동생을 데리고 왔습니다^^ 처음 저랑 만난 애기 모습!!!지하철에서 데려오던 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새근새근 잘 자던 모습!!온 가족들이랑 상의한 끝에 드디어 이름을 정했습니다!!바로 "호"!!!!"호야~~~"라고 많이 불러주고 있어요아직 낯설어 하는 모습인데이제 얼른 적응해야할텐데..앞으로 설이와 호가 친해지는 과정을 포스팅으로 많이 남겨 둘 예정입니다~~호가..새벽에 자꾸 깨서 놀아달라고 삐용삐용 거려요 ㅠㅠ 엄마 좀 쉬자.... ㅋㅋㅋ 이제 딸 하나 아들 하나를 키워야하는 저...비정상인가요? ㅎㅎ 아무말 대잔치 ㅋㅋㅋ 아직까지는 밖으로 나오는 것보다 스크래처 안에서 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있어요 앞으로 "설" "호" 제발 친하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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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이야기] 설이의 하루 (feat 중성화 하다)꽁냥꽁냥집사이야기 2017. 2. 2. 12:07
안녕하세요 여러분!설곤쥬님네 집사 트래블입니다.오늘은 간략하게 그동안의 설이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한복 만들기 포스팅을 하면서살짝 살짝 보였을 사진인데요~저희 설이 숨숨집을 만들어 줬어요~ (패브릭얀으로 만들었습니다 >< 그리고 바로 어제!!!!저희 애기가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했어요ㅜㅜㅜ엄청 걱정했는데무사히 잘 받고 왔는데요~ 수술 당일 오전 12시 부터 금식을 시작해서10시에 병원에서 수술 가능한지 검사를 하고2시부터 수술에 들어갔는데요 ㅜㅜ넘나 고생했을 우리 애기!그래도 짱짱 좋은 선생님께서 무탈로 애기 중성화 수술을 잘 시켜주셔서수술한 애가 맞는지 싶을 정도로애기가 아주 활발하게 집에서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항상.. 포스팅을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고민되는 저..그럼 오늘.. 이렇게어색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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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이야기] 설이가 다치다!!!!!!!! - 고양이가 사용해도 되는 사람약꽁냥꽁냥집사이야기 2017. 1. 16. 21:20
안녕하세요 트래블입니다.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다보면집사 손은 남아나지 못하죠 ㅜㅜ저 또한 아직 애기냥이를 길러서 인지손에 상처가 없어지질 않는데요 오늘은 자기 발톱에 자기가 다친 설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ㅜㅜ 참 집사로써 맘찢하는 사연이었습니다. ㅜㅜㅜ 남들이 보면 이빨이 날카로운!!!!발톱이 메서운!!!!!!!사나운 맹수일 수 있는 우리 애기 설이곤쥬님 (사진 속 애기는 지금 보다 좀 더 애기때라 아직 이갈이가 끝나지 않았던 상태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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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이야기] 백설곤쥬님을 소개합니다꽁냥꽁냥집사이야기 2016. 12. 31. 12:55
안녕하세요 여러분~두바이 글 이후로 엄청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한 동안 티스토리에 돌아오지 않는 동안 저 트래블은많은 일들을 하고 있었는데요그 중 하나가 본업인 학생일 말고 새로운 직업인 집사일을 시작하게 됬습니다. 저희집에 2개월때 부터 처음 와서 지금은 거의 8개월이 된 아이 설이를 여러분들께 소개 하겠습니다. 생일은 5월 2일생 (확실하지 않아 임의로 정해줬어요ㅜㅜ) 2016년 7월 2일 어느 더웠던 날!저희 집에 오게된 우리 아가 설이..이렇게나 작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커서 모기장만 보면 올라 가고 싶어하는병신美를 보여주는 우리 백설곤쥬님 매일매일 뜨신물로 목욕해달라고 시위 하는 우리 주인님을 모시는 장집사의 소소하지만 재미있는 꽁냥꽁냥 집사이야기를오늘 부터 시작하겠습니다~앞으로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