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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이야기] 설이의 하루 (feat 중성화 하다)꽁냥꽁냥집사이야기 2017. 2. 2. 12:07728x90
안녕하세요 여러분!
설곤쥬님네 집사 트래블입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그동안의 설이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한복 만들기 포스팅을 하면서
살짝 살짝 보였을 사진인데요~
저희 설이 숨숨집을 만들어 줬어요~
(패브릭얀으로 만들었습니다 ><)
동대문이나 수원시장이나 걸리는 시간은 비슷한데
왠지 동대문까지는 가기 귀찮아서
저는 실을 사기 위해 갈 곳을!
수원으로 선택했어요
바로 수원 시장 근처에 있는
남성 모사!!
실도 종류 별로 많이 있고 좋더라고요~
그래서 애용하게 됬다는... ><
만드는 동안에도
자기 것인지 알아서 인지
계속 들어가려고 했던 설이의 모습이에요~
넘나 이뿌군 ㅜㅜ
완성하고 들어가서
얼굴만 빼고 있는 모습이에요!
넘나 이쁘구나 애기야 ~~
그리고
저번에 올렸던 한복샷!
이번 설 연휴에
저희 가족들의 이쁨을 왕창 받고 왔어여 ~~
저희 집 애기는 다행히 차 타는 걸 다른 친구들 보다 좋아해서
할머니댁에 데리고 갈 수 있었는데요~
사촌 언니 오빠들의 사랑을 많이 받고 왔답니다 ><
그리고 바로 어제!!!!
저희 애기가
드디어 중성화 수술을 했어요ㅜㅜㅜ
엄청 걱정했는데
무사히 잘 받고 왔는데요~
수술 당일 오전 12시 부터 금식을 시작해서
10시에 병원에서 수술 가능한지 검사를 하고
2시부터 수술에 들어갔는데요 ㅜㅜ
넘나 고생했을 우리 애기!
그래도 짱짱 좋은 선생님께서 무탈로 애기 중성화 수술을 잘 시켜주셔서
수술한 애가 맞는지 싶을 정도로
애기가 아주 활발하게 집에서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항상.. 포스팅을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할지
고민되는 저..
그럼 오늘.. 이렇게
어색하게 ... 마무리를 지어볼게요~
안녕...
여러분....
다음...에
또..... 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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