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맛집]제주도 또 간 집?! 커피 맛집 풍림다방 그리고 산책코스 추천 비자림🌳

요즘 부쩍 주변에서 제주도를 많이 가더라구요! 지인들한테 제주도 간다고 하면 영트래블이 꼭 추천하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영트래블의 제주도 또 간 집?! ㅎㅎ 바로 풍림다방입니다.

전원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인데요, 이번 7월 제주도 갔을 때 영트래블이 친구들 데리고 또 간 카페입니다!

풍림다방 앞으로 펼쳐진 정원이에요! 주차하는 곳 또 따로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사람이 많지 않으면 이렇게 창가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물론 두 명만 앉을 수 있지만~ 여기서 인증샷도 많이 찍는답니다!

풍림다방에서 꼭 먹어야 할 메뉴들! 바로 크림브레붸 커피, 바삭바삭 크레첼 그리고 제주도 당근으로 만든 당근케이크입니다.

당근케이크는 시중 카페에서도 워낙 많이 먹다보나 막 엄청 맛있다는 아닌데 담백하니 입에 계속 들어가더라구요 ㅋㅋ

크림브레붸 커피는 풍림다방의 시그니처 커피에요. 위에 바닐라빈이 섞인 묵직한 크림이 올라가 있는데요, 그래서 차가운 것 보다 개인적으로 따뜻하게 먹는게 더 맛있습니다!! 풍림다방은 요 메뉴 먹으러 가는거 아시죠?!

다른 베이커리 종류도 많지만 영트래블이 특히 좋아하는 크레첼입니다. 페스츄리 반죽으로 프레첼을 만든 느낌?! 바삭바삭!!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커피랑 먹으면 더 맛있는 크레첼!

제주도 풍림다방 커피 한 잔 즐겼다면! 풍림다방과 가까운 비자림을 둘러 보는 것을 추천해요!

비자림 숲을 보며 산책길 따라 걸을 수 있는데요, 울창한 나무 아래 풀 냄새 맡으며 걸으니 진짜 힐링 되더라구요. 길 따라 걸으면 1시간 정도 걸려요~

영트래블이 갔을 때는 7월이었는데도 덥지 않아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에서 디저트 먹고 산책까지! 영트래블한테 안성맞춤 코스였어요.

비자림을 제주도 여행 일정으로 넣었다면 풍림다방-비자림 이렇게 코스를 계획하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