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4박 6일 두바이 여행 2일차 - 웨어하우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쓰는 트래블입니다.

한동안 블로그에 뜸했죠?

두바이 갔다 온지 한참 지났는데..

아직도 2일차 이야기를 쓴다니!

제 스스로 엄청 놀랐는데요~~

저번 포스팅때부터 엄청 쓰고 싶었던! 맛집!

두바이에 가면 무조건 갔으면 하는 맛집

웨어하우스를 여러분들께 소개해 볼까 합니다~ 

생각보다 금방 찾을 수 있는 맛집 웨어하우스였는데요

아마도, 친구가 자주가는 식당이어서 그랬겠죠?

웨어하우스의 메뉴를 한번 찍어보았어요~ 

웨어하우스는 메뉴판 말고도 이렇게 비어 가이드가 있는데요!!

비어가이드 안에 이렇게

와이파이 정보도 나와있었어요~

저는 두바이 갈때 친구가 있으니까, 

로밍을 안해갔거든요

그래서 와이파이존 만 보면 신나서

와이파이를 연결 했던 기억이 나네요~ ^^

맥주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요!

나라별로 쫘아아악 있었는데 넘나 맛있는 맥주 들이 많이 있었어요!!

그리고 처음 먹어보는 사람들을 위해서

어떤 스타일의 맥주인지 표시도 되있더라고요~ 

센스 구우우웃!

기네스 흑맥주와, 

호가든으로 시작했는데요~ 

음식을 시키면 이렇게 식전빵과 버터, 그리고 쨈이 나와요~ 

세상에 마상에 아직까지 이 맛이 기억나는데요

정말 맛있었던 감자 튀김이었어요

이건 정말 사랑이었어요 ㅜㅜㅜ

독일, 벨기에서 먹었던 감자보다 더 맛있는 느낌은 왜일까요?

쉑쉑버거와, 인앤아웃 저리가라!!!

이 감자가 진리다! 이런 맛이었어요 ㅜㅜ

음식은 감자 말고, 

해산물 파스타와, 

고기요리를 시켰는데요

파스타에 해산물도 가득하고~~

고기도 짭짤했지만 정말 맛있고 부드러웠어요 ㅜㅜㅜㅜㅜ

고기에는 사이드 메뉴로, 감자 튀김이 아닌 

고구마 튀김이 나오더라고요~ 

밖이 어두워지니까

이렇게 분위기 좋게

초도 켜주고!

너무나 좋았던 웨어하우스였어요 ㅜㅜㅜ 

진심 두바이 또 가게 되면 이 곳 부터 들를 것 같아요 

마신 맥주들 다 찍지는 못했지만

정말 이렇게 마셔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맛있게 많이! 종류별로 먹다 왔는데요 

너무 행복했던 이 곳!

저 혼자 알고있긴 아까운 곳!

여러분들께 소개 해드려요~~

이제 다시 블로그에 글을 열심히 올려볼라고요~~

남은 두바이 여행도 후딱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