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4박 6일 두바이 여행 1일차 - 수크마디나, 아브라, 버즈알아랍, 버즈칼리파, 두바이분수쇼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영트래블이 돌아왔답니다

두바이 갔다 온지 벌써.. 몇일이 지난건지..

근데 아직까지 전... 1일차 포스팅을 쓰고 있다니.. 

저 뭘까요..??

첫째 날에는, 수크마디나에 가봤는데요!

두바이에 왔다면 꼭 와바야 할 곳이죠!

바로 두바이의 전통시장입니다~

근데.. 왜일까요?

두바이몰을 다녀와서였는지.. 화려환 곳을 보고 와서인지..

별로 감흥이 없었던 수크마디나..

그래도 나름 신기하고, 멋있는 장식품, 옷 

등 여러 물건들을 볼 수 있었던 수크 마디나에요!!

수크 마디나에 꽃은 전통시장을 구경하고, 물건을 사는게 아니라 제가 볼 땐,

아브라를 타는 것입니다!

신나서 티켓 들고 사진 찍었던게 생각나네요!

이 와중에 보이는 여행 네일!

네일 쌤이 여행할 땐 무조건 이쁘고 화려한 거 하고 가야 한데서 했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웨딩 네일 같은 이 치크 네일!

아브라 티켓은 75 두바이 달러였습니다~

아브라가 출발하기전,

아브라 스테이션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이쁘지 않나요?

호텔, 리조트, 음식점 정말 많은 곳이 있었는데요!

되게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아브라 탈 때, 

딱 저랑 제 친구만 타서

더 신나게 구경 할 수 있었는데요!

선장님이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고!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선장님이 아는 한국말 총 동원해서 

더 재밌게 아브라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두바이에 왔다면 꼭 보고 가야 할 

버즈알아랍 호텔 모습이에요!

아브라를 타는 이유 중 하나가

이 호텔을 보기 위해입니다! 

둘째날에 간 쥬메이라 비치 반대편에서

보는 버즈알아랍 호텔!

멋있었어요!!

아브라를 다 타고, 

저랑 제 친구는 두바이 분수쇼를 볼라고 

다시 두바이몰로 떠났답니다 ~~

정말 커보였던 버즈칼리파

위에 올라갈까 고민했지만

위에 올라가는데, 10만원이라 했고

또 그냥 저기서 보나, 여기서 보나 거기서 거기래서..

굳이 안 올라갔어요!

사람 줄 많이서서 싫기도 했고! 

점점 어두워 질 수록

더 멋있었던 버즈칼리파

버즈칼리파 분수쇼는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2-30분 간격으로 하는 데요

음악에 따라 다르지만, 3분에서 5분간 분수쇼가 진행됩니다~

흰 연기가 나오기 시작하면

아! 이제 분수쇼가 시작되는 구나!

라고 알면 되요!

흰 연기가 쫘악 나오면서 음악이 나오고!

음악과 함께 분수들의 향연을 구경하면 된답니다~ 

사람도 많고 정말 재미있었던 분수쇼

아래로 내려가면 물이 튀긴다고 해서

위에서 구경했는데!!

첫 번째 분수쇼 관람한 다음에

아래에서도 보고 싶어서 

끝나자 마자 바로 아래로 내려갔어요~

내려 가니 고새 어둑어둑 해졌는데요!

조명이 멋있게 들어오면서

더 기대됬던 분수쇼!

이 날 셀카도 많이 찍고 정말 신났답니다~ 

정말 멋있었던 두바이 분수쇼!

제 친구는 너무 많이 봐서 감흥이 떨어졌댔지만

저는 정말 좋았어요!

물론, 꽃보다 할배에서

드론으로 찍어서 위에서 보이는 분수쇼보단 못했지만

눈으로 담을 수 있다는게 얼마나 신이나고 설렜던지!

두바이에 또 놀러가게 되면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