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여행] 4박 6일 두바이 여행 2일차 - 쥬메이라 비치 그리고 이븐바투타몰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바이 여행 2일차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

1일에 정말 많은 일을 해가지고..

거의 두바이 들렸을 때, 볼 수 있는 곳은 다 봤다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정말 피곤했지만!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바다로 향했답니다~ 

밖으로 나가기전,

승무원이 된냥 

한번 셀카도 찍어보고~~

신나는 마음으로 원피스입고 바다로 떠났답니다 ~~

쥬메이라 비치로 갔는데요!

도착하자마자 1일 날 아브라 타면서 봤던

버즈알아랍 호텔이 똬악!

두바이의 상징이 따악!!

짱이네요~ 

날도 엄청 좋았어요~

원래 사막이 있어서 

모래 바람 장난 아니라 그랬는데

제가 갔더니 날이 화창하고 얼마나 좋았던지~~

모래, 물만 보면

왜 그렇게

내 몬난이 짧은 발을 찍고 싶은지!!!!

물이 정말 맑지 않나요??

괜히 한번, 친구랑 내이름을 살포시 써보고!!

날이 좋으니 

사진도 다 잘나와서

정말 좋았답니다~~ 

바다 오려고 어제 두바이몰에서 산 슬리퍼에요!!

넘나 이쁘죠~ 

쥬메이라 비치에서 바닷바람 쌔면서 놀다가

어디 가볼까 고민해보고

검색해보니까!

두바이에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두바이 뿐이 아니라 유라시아의 역사를 알 수 있는

몰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븐 바투타 몰이에요~ 

역시 교통수단은 택시죠!

물론 지하철 역도 잘 되있고

버스도 잘 되어 있는데

저희의 귀차니즘 때문에

택시를 타고 이동했답니다~ 

땅이 넓어서 일까요?

모든게 다 큼직큼직하게!!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다이소

왜 반갑지?

유라시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여서 그런지

나라별, 테마별,로 몰이 나눠져 있었어요!

그리고 그 테마별로 그 곳의 역사도 느낄 수 있던 공간이었습니다.

역사를 잘 몰라서

진짜 하나하나 다 읽어보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이븐 바투타몰!

구경 후딱 하고

역사 공부도 하고, 

저희는 저녁을 먹으러 다시

센터 쪽으로 나갔답니다!

웨어하우스에 갔는데요!

이 곳은 따로 두바이 맛집으로 소개해 드릴께요!!

(정말 맛있었어요 ㅜㅜ 두바이 가면 여긴 꼭 가야해요 ㅜㅜㅜ 넘나 사랑스러운 곳)

그럼 다음에 더 재밌는 이야기로 돌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