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4일차-르마레-올래시장-정방폭포-쇠소깍-서연의집-빠담빠담

안녕하세요 여러분!_! 

제주도 이야기 들고 다시 돌아온 영트래블의 트래블입니다!_!

이 날은 전 날인 3일날 너무 안 달린 저희를 자책하며 

정말 열심히 라이딩을 하던 날이었어요!

중문에서 -> 표선까지 대략 42KM정도 되더라고요 (이 거리는 지금에서야 찾아 봤다는!)

우선 저희는 어제 술을 마신 여파인지.. 아니면 오랜만에 열심히 놀고

늦게 자서인지 다른 날에 비해 늦게 일어나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씻고 준비를 다 해 놓은 다음 8시 50분 경 르마레 게스트 하우스에서 제공을 해주는 아침을 먹으러 갔는데요!

헝.. 전복죽이라뇨 ㅜㅜ 너무 맛있었어요 ㅜㅜ

저번편에부터 미리 찬양했던 르마레 조식

짱짱이었어요!

물론 조식을 먹으려면,, 5000원을 추가로 내야 하지만.

다른 게스트하우스 보다 싼 가격에 숙소에서 머물를 수 있었으니!

정말 강추합니다!

정말 좋았던 숙소 "르마레" 게스트 하우스!

하.. 어쩌다 보니 저 르마레 홍보하는 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그 만큼 좋았어요..(빨래해서 더 좋았음)

9시40분 저희는 드디어 올래시장으로 출발을 했답니다.

오르막길이 엄청 많았던 올래시장... 정말 힘들었어요....

11시50분 드디어 도착한 올레시장입니다!

유명한 오메기 떡도 사고,

한라봉도 사고

한라봉 쥬스도 사고

벤치에 앉아서 폭풍 흡입하고 여유좀 부리다 저희는 다시 올레시장 근처에 있다는 정방폭포로 향했답니다

(참고로 저는 오메기떡.. 개인적으로 ㄴㄴ했어요.. 맛없졍...ㅠㅠ)

1시10분경 정방폭포 도착했답니당!!

바다로 이어지는 정방폭포

바로 이 앞에 정방폭포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는데요

저와 제 친구는 이 계단 그늘에 앉아 튀겨져 오는 물을 맞으며

잠시 쉬었답니당~~

그리고 저희는 쇠소깍으로 향했답니다!

4시쯤 서연의 집에 도착했는데요.. 길만 잘 찾았어도.. 좀 더 빨리 올 수 있었는데.. 후아...

서연의 집 갈때 엄청 헤매고.. 또 다시 큰길로 나갈때도 엄청 헤매고 ㅜㅜ

어쩔 수 없는 길치 인가 봐요 ㅜㅜ

그냥.. 영화 사진 액자로 만들어 져 붙여져 있고..

뭐... 좋았어요..

그냥 힘들어서 솔직히 열심히 음료 마시고 축 쳐져 있었다는..

표선까지 가기로 마음을 먹은 저와 제 친구는

그 근처 게스트 하우스 중 제일 유명하다는 빠담빠담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하고

바베큐 파티도 예약을 한 다음

5시경에 게스트하우스로 출발했답니다!

7시에 딱 맞춰 빠담빠담에 도착한 저희 둘!

엄청 해맸어요 길을.. 

힝 ㅜㅜㅜㅜ

아쉽다는 ㅜㅜ

사진은.. 너무 힘들어서..

아니 솔직히 얼른 씻고 바베큐 먹고 싶어서 안 찍었어요!!

호호호호호 여기까지 저와 제 친구의 제주도 자전거 여행 4일차 내용이었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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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4일차에서 사용한 돈은

조식5천원 

올레시장-오메기떡 6개 4000원 한라봉주스3000원 한라봉2개 3500원 

정방폭포입장료 2000원 

씨유물500원 

서연의집카페 5500원 

빠담빠담게하 15800원 

바베큐 15000원 

야식씨유6200원  (택시비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