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은 막걸리] 뽀얗고 진한 막걸리 - 포천 일동 막걸리

안녕하세요 영트래블입니다.
오늘은 저희 블로그에서 처음 다뤄보는 #주류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바로 포천의 프리미엄 막걸리 ‘담은 막걸리’입니다.

포천 담은 막걸리

1932년에 설립된 포천 일동 막걸리에서 리브랜딩해 새로 탄생한 ‘담은막걸리’를 처음 먹어본 곳은 바로 포천입니다ㅎㅎ
회사 일로 포천에 출장을 간 적이 있는데 그때 처음 먹어봤어요.
처음 먹어봤을 때 느꼈던 담은 막걸리의 맛은
“와 부드럽다!”와 “진하다” 였습니다.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와 하루하루를 지내다
#포천일동막걸리담은 막걸리를 선물받아 한번더 맛 볼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보통 막걸리를 생각하면 플라스틱 패트병에 담긴 이미지를 떠올리는데
되게 예쁘게?라 말해야 하나.. 올드한 느낌을 현대스럽게 표현해놔 선물용으로 좋겠더라고요
(글쓰는 본인도 선물받음)

담은 750ml
알콜 6.5도
가격 (포천로컬푸드 : 1만원 , 인터넷 : 3병 32400원)

뽀얀 우유느낌의 담은 막걸리는 기존의 막걸리보다 더 새하얀 색을 띕니다.
우선 앞서 말했듯이 첫 맛은 부드럽고 목넘감이 아주 좋습니다,
보통 막걸리를 먹을 때 느껴지는 발효 냄새가 심하지 않고 은은하게 느껴집니다
막걸리 초보자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맛으로 선물용으로 아주 좋은 주류 상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