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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니스 맛집] 프랑스 니스 해변 보며 브런치 먹고 싶을 때 Balthazar영트래블's 여행지/니스여행2022 2022. 8. 15. 13:06728x90
Balthazar
3 Prom. des Anglais, 06000 Nice, 프랑스니스의 아침은 꽃시장이 열린다
8시부터 열리는데, 꽃 뿐 아닌 과일, 향신료 등
다양한 칭구들을 만날 수 있다꽃세송이 사주고
장미가 예뻐 노란 장미로 산 우리
(참고로 다발로 팔고 있어 따로 세개만 포장해 달라 했다)
꽃 세송이에 2유로🥹 나쁘지 않은 가격파리지앵처럼 사진도 찍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
브런치 먹으러 카페 발타자르(Baltahzar, 발타자)꽃시장에서 해변가로 나와
영국인의 산책로로 쭈우우욱
걷다보면 발타자르를 발견 할 수 있다이른 시간이었지만, 벌써부터 테이블을 차지해 앉아계신
분이 있었다
참고오 발타자르는 얼마 전 포스팅에 올림
카페드파리 옆에 위치해 있다우리는 프렌치 스타일 브런치 메뉴로 시켰다
오렌지 쥬스
그래놀라 요거트
그릴드 바게트
잼, 버터, 누텔라
핫드링크(절대 콜드로 달라해도 소용 없었음,,, 소통의 부재)
크로와상 혹 뺑오쇼콜로라
2인 24유로우리가 사온 꽃을 여러 곳 배치해가며
사진을 찍고바다도 구경하다보면
커피를 주신다…!
아…? 왜 나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에스프레소지 ? 내가 아메리카노 달라 안하고 커피 달라했던 거지…
그렇다 프랑스에서 커피는 에스프레소 기본 장착이다..
우리가 아이스로 바꿔달라, 얼음컵을 달라 했지만
우리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시던 그…. 그래도 이날 난 에스프레소의 참맛을 알게되었다 이말이지..
그래 커피는 커피고
저 오렌지 쥬스
존맛
아니 유럽에서 먹는 오렌지 쥬스는
왜 다르지? 더 맛있다😋그리고 나의 식사 ㅋㅋㅋㅋㅋㅋ
토스트 되어 나온 바게트 하나와
나의 선택메뉴 뺑오쇼콜라 그리고 그래놀라그리고 뺑오쇼콜라 버전이 아닌
크로와상 버전
역시 페스츄리의 나라 프랑스
뺑오쇼콜라, 크로와상 둘다 맛있다바게트 색깔이 밍밍해서 뭐지? 라
생각했지만 너무나도 섣부른 생각
프랑스에서 바게트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ㅋㅋㅋㅋㅋ
버터 발라 한입하면 대 존맛이다!
그래놀라의 같은 경우
나한테는 뭔가 좀 눅눅해서 별로였다
그치만 그래놀라 요거트에 안 빠져있는 윗부분은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
암튼 바다 보며, 브런치라니 이런 호사가 일을 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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