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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선껌 5화 그게 진짜 네 마음이잖아. + 6화 어떤 꿈은 현실에 깊게 스며들기도 하죠
    영트래블, 드라마감성 2015. 11. 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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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트래블입니다.

    5화 6화 이제서야 봤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쩌다가 이제서야 봤는지

    그래도 기쁜 점이 하나 있다면

    내일 풍선껌 7화를 한다는 얘기죠!! 

    두근두근한 마음을 가지며,


    풍선껌 5화 6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풍선껌 5화 부제

    그게 진짜 네 마음이잖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것 만 같은 부제 이지 않나요!_!



    무슨 근친 상관이야 우리가 무슨 진짜 남매야?

    토할것 같은건 아니지 그냥 남들 처럼 키스 한건데


    알겠니? 모질아?

    그게 진짜 마음이야.

    키스 했으면.. 이제 망한거네

    셋이 얽히면 어쩔 없어

    셋다 시들시들 말라 죽거나

    그게 아니면 명이 독박 쓰고 심장이 너덜너덜해서

    혼자 나가 떨어 지던가..

    너덜너덜이 리환이었으면 좋겠어


    리환이와 키스를 하고 온 행아, 

    태희네 집으로 오게 되고

    둘이 얘기 하는 장면인되요

    태희는 왜 리환이 편이 아닐까요..?

    셋 중에 다친다면 리환이.. 행아 일 것 같은 태희

    그래서 행아가 안다치길 바라는 태희는 리환이가 너덜너덜이 됬으면 좋겠다고 하죠.. ㅜㅜ



    어떻게 그래?

    부었네? 볼꺼야

    어색해? 우리가 키스해서?

    ? 내가 너한테 키스해서?

    ? 자꾸 키스한게 생각나서?

    아니야.. 근데 니가 장난이라고 우기잖아

    . 마음 확실히 알겠거든

    됬어

    이제 너도 니맘 생각해봐


    리환이는 마음을 정했는데

    계속 피하기만 하는 행아!!

    행아야 얼른 너의 마음을 알아차리기 바래!!

    너의 장애물 내가 다 해치워 주겠으!!



    이게 꿈이라고?

    열발자국 가면 만질 있는데?

    이게 꿈이라고?

    .. 어제 우리가 키스하기전 까지가 꿈이었다고 생각해

    이제 꿈에서 깼으니까

    너만 깨면 ..

    그러니까 생각해봐

    도망갈 때도 없잖아

    그러니까 생각해봐



    1. 마시면 연락이 안되는 남자 자긴 정말 아무 것도 기억이 안나고 뻗어서 잤다는데 그말을 믿어봐야 할까요? 아니요 애써도 믿을 겁니다. 믿고 싶었으면 벌써 믿었을 거고, 이런 사연  보내겠죠.
    2. 숙직실에 사는 그지 같은 남자를 좋아해요 제가 어디 아픈걸까요?  고칩니다 고쳐도 되고요 사랑은 현대 의학에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정신병입니다.
    3. 사귀는 동안 한번도 사랑한다고 안하는 남자는 그런거죠바보라서 그런겁니다.
    4. 평생 친구였던 사람과 어쩌다 키스했다고 마음이 이상해질 있나요? 마음이 뭔지 모르겠을떈 어떡하면 되죠? 키스한번에 이상해졌다면 원래도 100프로 친구는 아니였단 거죠 마음을 모르겠다는건 키스를 한번 해보세요 답이 떨어질 것입니다, 이거 방송 즈음에는 둘이 이미 사귀고 있을 겁니다.


    와.. 속 엄청 시원시원했던 까메오로 출연했던 양동근의 대답

    후어....



    왜요? 저는 그런 오해 안할꺼 같죠?

    집에 돈이 많아서요?

    그거 말고 제가 가진게 뭐가 있는데요?

    아님.. 감히 좋아하면 안된다는 뜻인가요?

    제가 행아씨 처럼 마르지도 않고 예쁘게 웃지도 않고 실수도 안해서요?

    그럼요? 저는 좋아하면 되죠?


    헝.. 내 눈엔 이슬이 이쁜데

    왜 저렇게 생각하는건지 ㅜㅜㅜ

    넌 충분히 이뻐 이슬아 ㅜㅜ



    이건 마지막에.. 

    그냥 이뻐서 캡처해버린 장면이에요

    행아가 리환이에게 오고..

    그 모습을 본 리환이 저렇게 이쁘게 웃다니 



    이제 다음으로 6화 시작하겠습니다.

    6화 부제

    어떤 꿈은 현실에 깊이 스며들기도 하죠.


    행아랑 리환이가 알콩알콩한 장면이 있어서 좋았지만

    리환이 엄마 치매인거... 그리고 이슬이 할아버지 아픈거 등 슬픈 장면이 나와서 쫌 짠내 났던 화에요 ㅜㅜㅜ



    사귄다고 치자며

    사귀면 해야 할 일들?

    데이트 코스?

    뭐라할까요.. 그냥 달달한 장면들

    보여 주는데

    왜이리 이쁜지!!



    거봐.. 좋자나

    우리가 사귄다고 치니까

    좋자나


    그래 그러니까 사귀면 되!



    지금왔어?

    1년동안 순순히 꺼져있었자나

    내가 누구 좋아졌다니까 꼴은 보겠니?

    그게 아니면 갑자기 하늘에서 목소리가 들리면서 천사가 우리집으로 인도하니?

    그게 아니면..

    나는 무서웠을 같아?

    너랑 계속 만나다가 

    어느날 정신차려보면 나도 우리 엄마처럼 될까봐

    니가 엎은 밥상이나 치우면서 살까봐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

    매일 술마시고 호시탐탐 술마시고 니가 그러는거 뻔히 알면서

    좋아하니까 좋아서 좋아한 알아?

    그러니까 니가 잘했어야지

    늦었다는 말이 뭔지 몰라? 국어 사전 찾아줘?

    이거 다시 붙일 있어?

    봤지? 집에 쓰레기 키워


    그러게.. 왜 이제서야 왔니..

    태희에게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 ㅜㅜㅜ

    태희 불쌍해요 ㅜㅜ

    그래도 괜찮아요

    태희에겐,. 동일아찌가 있어요



    내가 누구 신발속에서 돌아다니는 모래알 같다고

    신발 모래면 털어버리면 되는데

    데리고 살겠냐고

    이모가 싫었으면 났겠지

    보면 되니까

    근데 나는 이모가 좋아서

    그래서 겁나..

    나한테 이모는 어렵고, 소중하고, 보이고 싶고

    엄마고, 불쌍하고.. 그리고 이모가 그럴까봐 너무 무서워


    하.. 리환이 엄마랑 행아

    과연 이 둘의 문제는 어떻게 해결 될지..


    이 와중에 리환이 엄마는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게 확실하게 됬고..

    헝헝 ㅜㅜㅜ



    얼른 내일이 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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