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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후쿠오카]후쿠오카 2박3일 여행후기!!후쿠오카 여행 Day1
    영트래블's 여행지/일본/후쿠오카 2016. 1. 2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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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2015.12.31~2016.01.02

    짧은 아빠 휴가에 맞춰

    부랴부랴 다녀온 후쿠오카 여행일정을 

    포스팅으로 쓰네요!!!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다들 겨울에 온천하러 가거나 

    아님 저처럼 짧은 기간에 휴가를 갔다 오려고 하시는 분들이

    후쿠오카를 선호하더라구요.


    제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글을 써봅니당!



    <후쿠오카 여행 Day1>



    인천공항에서 7시 비행기를 타고 9시 조금 넘어 후쿠오카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후쿠오카 첫 날 일정은 밤에 후쿠오카 타워까지 

    가는거라.... 저희는 다자이후가 포함된 

    그린패스를 샀어요. 

    후쿠오카 타워까지 갈 계획이면 

    확실히 그린패스를 사는 것이 교통비 절약이 되기때문에 

    공항에서 망설임 없이 그린패스를 샀답니다. 




    후쿠오카 공항 도착하자마 안내데스크로 달려가서

    하카타역 가는 버스랑 가격 일단 물어보고

    그린패스 사기로 결정!

    다들 한국말로 친절하게 알려주셔서 감동의 쓰나미가.... 


    (그린패스(다자이후 포함) 가격: 1500¥)


    후쿠오카 공항에서 바로 하카타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길래

    저희는 2번출구에서 버스를 타고 

    호텔 체크인 하러 갔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의 본격적인 여행 START!


    하카타역 ->다자이후

    다자이후 가기 위해서는 

    하카타역 버스터미널로 가시면 된답니다.



    다자이후 가는 버스 출구 찾는 건 어렵지 않아요.

    사진 보시면 분홍색바탕에 꽃모양 있는 표시를 찾으면 돼요!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줄을 서있기 때문에...ㅋㅋㅋ 

    금방 찾았습니다. 




    다자이후 거리입니다!

    비가 좀 왔지만 ...그래도 사람은 많았습니다.



    다자이후 가자마자 일단 유명하다는 매화 떡 "우메가에모찌"부터 먹었어요. ㅋㅋ

    담백한 팥 맛이 좋아요~일단 시작이 좋았던~~



    다자이후 구경해볼까요??

    학문의 신을 모신다는 신사, 다자이후 텐만구! 



    날씨가 정말 좋으면 사진들이 참 예쁘게 나왔을텐데

    비가 와서 우산들고 찍느라 

    좀 힘들고..오래 구경하지 못해 아쉬웠던...



    기념 사진도 찍고~


    막 구석구석 구경하지 않고 

    우리나라랑 좀 다른 분위기구나~이런 느낌으로

    풍경 구경하고 거리 구경하면서 

    기념품이랑 카스테라 시식하며 걸어다녔어요.

    또 다자이후 텐만구 들어가기전에 

    유명한 라멘집이 있어 점심 먼저 먹고,,,,

    텐만구 구경이 끝난 다음에는 간식으로 치킨 먹고,,,,, 

    그리고 버스 시간을 놓쳐서 30분 정도 기다렸답니다.

    다자이후에서 총 1시간~2시간 정도 시간 보낸 것 같아요. 


    다자이후->하카타역



    다시 돌아가는 방법은 내렸던 정류장 가셔서

    바닥에 "하카타역"이라고 쓰여진 곳에서 버스를 기다리면 돼요~



    요건 다자이후에서 하카타버스터미널 까지 가는 

    버스 시간표!

    버스 놓치고 기다리는 시간이 꽤 길어서

    지루했어요.ㅠㅠ

    시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자이후에서 하카타역에 내려서 100¥버스가 뭔지 모르고

    물어 물어서 탄 버스를 타고 ㅜㅜ

    저희 가족은 바로 텐진으로!!!!


    텐진에서 백화점이랑 지하상가 구경하고~ 

    가려고 했던 스시집이 문을 닫아서 

    그 옆 꼬치집에서 저녁을 해결했답니다.

    담배 냄새 땜에 고생했지만 

    그래도 꼬치는 맛있었어요...ㅠㅠ 


    텐진에서는 그냥 아이쇼핑 정도..? 딱히 살게 없었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지 사진이 없네요. 

    텐진에서 다시 하카타역까지 100엔 버스타구 

    돌아왔어요!


    이리저리해서 그린패스 뽕 뽑은 듯 해요!!

    엄마 아빠 모시고 다니는 데 버스 비용 일일이 신경 안써도 되고

    첫 날은 그린패스 덕분에 맘 편하게 버스 이용한 것 같아요! 


    이 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쉬지 않고

    걸어다닌 거라 저랑 엄마, 아빠 모두 피곤했는데

    다행히 호텔에서 온천탕 무료 이용권을 줘서 

    온천에서 깨끗히 씻고 바로 뻗었답니다.ㅋㅋㅋ


    그럼 다음은 후쿠오카 Day2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다자이후 맛집 후기는 

    http://youngtravel.tistory.com/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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