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박리환
-
풍선껌 11화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12화 나는 너를 불러 끝나지 않는 노래처럼영트래블, 드라마감성 2015. 12. 4. 16:05
안녕하세요 영트래블의 트래블입니다오랜만에 인사 드리는 것 같네요!제가 얼마전에 취직 아닌 취직알바몬 아닌 알바몬이 되서정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16부작인 풍선껌 이제 정말 완결까지 얼마 안 남았는데요 ㅜㅜ얼른 행아와 리환이 짠내나는 일 그만 생기고 행복해져야 하는데 ㅜㅜ 지금부터 풍선껌 11화, 12화 리뷰 아닌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풍선껌 11화 부제 기억이란 사랑보다 더... 아이들은 보통 큰 것, 힘이 센 것에 무서움을 느끼죠그런데 어른들은요, 작은 것, 약한 것을 보면 두려움을 느껴요 육교 위에서 파는 병아리를 보면 아이들은 귀엽다고 사달라고 조르지만어른들은 선 뜻 그러지 못해요왜냐하면 그 병아리가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 잘 알아서그 병아리를 잘 키울 자신이 없기 때문이죠‘안된다. 저리..
-
풍선껌 9화 너무 무거운, 너무 무서운, 사랑 + 10화 행아야, 사랑해.영트래블, 드라마감성 2015. 11. 29. 23:59
9화 너무 무거운, 너무 무서운, 사랑 9-1 실재하지 않는 것들 두려움 없는 사랑,아무도 다치지 않는 전쟁,새하얀 밤 하늘,…실재하지 않는 것들 9-2 꿈이었어라 감당할 수 없는 사실을 만날 때,사람들은 눈을 감는다.깜깜한 어둠이 모든 것을 덮어 주기를. 사라져라…사라져라…이 모든 것이 꿈이었어라…… 9-3 마음이 어떻게 단두대에 목 얹고 있는 사람 목덜미에 물 한방울만 떨어뜨려도 그 사람은 죽어.마음을 닫으면 심장이 멈추니까.엄마가 왜 죽으려고 했는데! 마음이 어떻게 아무 것도 아니야… 10화 행아야, 사랑해. 10-1 그렇게? 행아야… 결혼하자.그렇게? 행아야… 사랑해.그렇게? 10-2 꺼내줘 미안한데 입구까지만.나… 여기서 좀 꺼내줘… 10-3 그러니까… 그만하자 엄마도, 나도 죽었다고 생각해.넌..
-
풍선껌 7화 화양 연화, 그 때는 알 수 없었던 + 풍선껌 8화 얼룩져도 좋아, 흉터라도 괜찮아, 사라지지는 마영트래블, 드라마감성 2015. 11. 20. 15:39
안녕하세요 여러분드라마 is 뭔들 ㅋㅋㅋㅋ풍선껌 7,8화로 돌아온 트래블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리뷰를 남기는 것 같은 이 마음 ㅋㅋㅋ기분이 좋네요! 자 그럼 7화 화양 연화, 그 때는 알 수 없었던 과, 8화 얼룩져도 좋아, 흉터라도 괜찮아, 사라지지는 마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아 왜 이렇게 급한건데? 니가 또 이러다 아니라고 할까봐.꿈 꿨다고 우기고 도망갈까봐.난 맘 같아서는 너랑 그냥 하루라도 빨리 당장… 나 이제 도망 안가. 진짜? 이제 못 가. 나두 이제 너 좋아. 행아의 고백이제 못 가, 나두 이제 너 좋아란 말을 듣고웃음꽃이 번지는 리환의 모습입니다!! 제발 둘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 나 행아랑 있으니까 좋아.좋아해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정신없이 좋아.엄마만 아니었음 진작이랬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
풍선껌 5화 그게 진짜 네 마음이잖아. + 6화 어떤 꿈은 현실에 깊게 스며들기도 하죠영트래블, 드라마감성 2015. 11. 15. 17:31
안녕하세요 트래블입니다.5화 6화 이제서야 봤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어쩌다가 이제서야 봤는지그래도 기쁜 점이 하나 있다면내일 풍선껌 7화를 한다는 얘기죠!! 두근두근한 마음을 가지며, 풍선껌 5화 6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풍선껌 5화 부제그게 진짜 네 마음이잖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 할 것 만 같은 부제 이지 않나요!_! 무슨 근친 상관이야 우리가 무슨 진짜 남매야?토할것 같은건 아니지 그냥 남들 처럼 키스 한건데 알겠니? 모질아?그게 진짜 니 마음이야.키스 했으면.. 이제 망한거네셋이 얽히면 어쩔 수 없어셋다 시들시들 말라 죽거나그게 아니면 한 명이 독박 쓰고 심장이 너덜너덜해서지 혼자 나가 떨어 지던가.. 난 그 너덜너덜이 리환이었으면 좋겠어 리환이와 키스를 하고 온 행아, 태희네 집으로 오게 되고둘..
-
풍선껌4화 오늘의 우리는 어제가 아닌걸영트래블, 드라마감성 2015. 11. 8. 01:31
안녕하세요 여러분풍선껌 4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4화의 부제는 오늘의 우리는 어제의 우리가 아닌걸입니다. 나는 그 자식이 너무 싫어, 너무 싫어, 진짜 싫어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싫어한다는 것은 그렇게 까지 싫을 필요는 없는데그렇게 까지 싫어 하는 건이미 상대방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그건 내 마음에 문제가 생겼다는 뜻 그래.. 너가 행아가 좋아서석준이가 싫은 거야 리환아.. 난 지금 거기가 너무 싫어형이 그 근처에 가는 것도 싫고형이 거기 있었다는게 생각하기도 싫어왜냐하면오늘 내가 봤거든… 돌것같아. 리환이 스믈스믈 행아를 좋아하는 마음이나오는 건가요..리환이가 행아를 좋아 하는 모습이 나올때마다난 이슬이가 걸린다.이슬이.. 리환이 좋아하는데..... 내가 좋아하는거 다 욕심냈으면난 지금보다 훨씬 ..
-
풍선껌3화 내가 원하는 건 네가 원하는 것영트래블, 드라마감성 2015. 11. 7. 13:46
일어나자마자풍선껌 3화부터 봤는데요아.. 점점 회차가 늘어나면서 더 재미있어지는 것 같아요. 풍선껌 3화 내가 원하는 건, 네가 원하는 것 이슬이 리환에게 데이트를 신청한 날, 리환은 친한 친구라며 이슬에게 행아를 소개시킨다. 그날 밤, 술에 취한 행아는 이슬에게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고... 리환은 행아의 전화를 대신 받은 석준으로부터 “행아, 지금 옆에서 자고 있습니다.”라는 충격적인 대답을 듣게 되는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모든 것이 엉망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 밤묻어 놓았던 일 조차 꾸물꾸물 깨어나는 밤 그날 밤, 우리는 아무도 편히 잠들지 못했다. 딱히 무엇이라 바뀔 것 없는 하루가 지나갔지만잠 못 이루는 셋..요즘 저도.. 아무일도 일어나지는 않았지만편히 잠들지 못하는 하루하루를 보내 고 ..
-
풍선껌 2화 당신은 내게 부탁했지요, 그래서 나는영트래블, 드라마감성 2015. 11. 7. 00:30
저녁 먹고바로 시청해버린 풍선껌2화하..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 건가요? 당신은 내게 부탁했지요. 그래서 나는.. 석준(이종혁)과 유치한 자존심 싸움 끝에 참패한 기분으로 돌아선 리환(이동욱). 맞선 자리에 나간 이슬(박희본)은 다정다감한 리환에게 첫눈에 반하는데... 한편, 리환이 석준(이종혁)의 집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안 행아는 리환과 크게 다투고, 화해하러 행아를 찾아간 리환은 집 앞에서 또 다시 마주친 석준과 팽팽하게 맞서는데... 라는 줄거리 정보를 가지고 있는 풍선껌 2화 항상 시간이 없다고 할 때 알아 들었어야 됐어선배는 바쁜게 아니라 나보다 다른게 더 좋았던 거야아픈 날도 혼자 내버려뒀을 때 알아 들었어야 됐어.선배는 내가 아픈 걸 몰랐던게 아니라 모른척 하고 싶었던 거였어사랑한다는 말 못..
-
풍선껌 1화 그래도 말하지 그랬어영트래블, 드라마감성 2015. 11. 6. 17:11
안녕하세요트래블입니다.저 요즘 보는 드라마가 너무너무 많아서아빠가 맨날 테순이라고 부르는데요 (텔레비전을 너무 보는 순이라는... 그러한.. 칭호..) 얼마전에 할머니댁에 갔다가큰엄마가 추천해준 새로운 드라마풍선껌! 지금 총 4회까지 나왔지만이제서야 1화를 보았는데요 호호호호 역시 명드를 많이 만들어내는 tvN 드라마여서 그런걸까요?명 대사들이 아주 넘실넘실 나오더라고요 풍선껌 1화 부제 그래도 말하지 그랬어 어떤 내용으로 흘러갔는지 지금부터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나 이제 여기 안와요. 집에 오면 내 물건도 없을거에요내가 정리 할게요 끝낸건 선배였지만. 8년차 라디오 피디 행아와 라디오국 본부장 석준의 이별로 드라마는 시작합니다.비오는 날, 혼자서 석준의 집에서 자신의 짐을 옮기는 행아. 전화할게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