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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박 4일 대만 여행 3일차 - 행천궁, 샤오미 매장, 키키 레스토랑, 국부기념관, 샹산야경, 발마사지
    영트래블's 여행지/대만여행2015.10 2015. 11. 1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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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트래블입니다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3박 4일 대만 여행 3일차 파트2!로 돌아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집에서 쉬다가 

    행천궁역으로 가서 샤오미 매장을 구경하고

    키키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샹산 야경을 보러 갔는데요! 


    지금 부터 3박 4일 대만 여행 3일차이야기 마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꽃보다 할배에 나온 사천 식당 키키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샹산에서 야경을 보고 싶다던 저의 아빠

    저의 아버지가 대만에 온 이유를 실천하러 떠났는데요!

    키키레스토랑에 가기 전에, 행천궁역쪽으로 걸어가서 행천궁도 보고

    대만에 있는 샤오미 매장도 구경했답니다


    대만의 샤오미 매장은

    행천궁역 3번 출구에 있답니다!!!!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입구를 발견하고 계단을 올라간다면, 

    대륙의 실수 샤오미의 로고가 보이는데요.

    두근두근 샤오미 하우스는 어떻게 꾸며 놨을지!!



    우선 제가 제일 궁금해 했었던 

    티비 입니다!!

    두근두근

    샤오미.. 홈...

    구냥... 티비와 쇼파와 게임기 체중계 

    등등이 있는 조그마한 공간이었어요

    너무 기대한 나머지....

    쪼금 실망했던 샤오미 홈




    매장은 이런식으로 꾸며져 있었답니다!!



    샤이미폰들도 구경하고

    좋았던 경험이었어요

    우리나라에도 샤오미 매장이 들어섰으면!!

    아니 그 전에 애플 매장 부터 ㄷ.ㄷ



    과연 맛있을까요?

    키키레스토랑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들어왔답니다.



    한국말로 반겨주던..

    매장 직원아저씨..

    한국 사람 정말 많이 오나봐요..

    솔직히 제가 갔을 때

    매장안에 있던 사람들

    전부 한국 사람이었다는 거....


    우선 키키레스토랑에 오면

    돼지고기 파볶음하고 연두부튀김을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흐음... 이 날 점심에 이미 파랑 고기 볶음을 먹어서 그랬는지..

    빙수를 먹고 와서 그런건지

    생각 보다 맛이 없었어요 ㅜㅜ

    전... 조금 더 매웠으면 했던 음식이었습니다.



    일단 참고로 저는 두부 요리 잘 안 먹거든요

    그나마 먹는게 연두부이긴 하지만..

    흐음...

    맛이 없지는 않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아저씨가 계산하고 나갈때 맛있냐고 물어봤지만

    대답을 차마 못하고

    도장찍으러 떠났던 트래블입니다.ㅋㅋㅋㅋ



    밥을 먹고 

    국부기념관에서 야경도 보았지만

    우리 아빠 계속 샹산에 올라가야 한다고 했는데요!

    구글지도에 검색을 해보니, 버스를 타고 샹산 역에서 내려서 쭈우우욱 걸어가라고 나오더라고요!



    위에 지도를 보듯이 266번을 타라고 나와 있었어요!!




    대만 버스가 

    앞에서 타는 버스가 있는 반면에,

    중간에서 타고 내릴때 교통카드를 찍는 버스도 있더라고요!


    이번에 탄 266버스도 중간에 타서 앞에서 찍고 내리는 거였는데

    기사 아저씨한테 사람이 많아서 샹산에 가냐고 물어볼 수 가 없던 저희 가족..

    어쩌지.. 하며 일단 탔지만

    저희의 고민하는 모습이 보였던 걸까요?

    어떤 친절한 아저씨가 샹산 가는거냐며

    클라이밍 하는거냐며 샹산역에서 내리지 말고, 

    제가 표시해 둔 역에서 내리라고 하더라고요

    그럼 훨씬 가깝다고..


    아저씨 감사해요!!

    정말 샹산 올라갔다가 집에 가려고 샹산 역으로 걸어갔는데

    정말 제가 온 길에 비해서 멀더라고요!!



    샹산의 샹이.. 코끼리 상이었다니!!

    그래서 야경 보는 포인트에 마다 

    코끼리 모양이 있었답니다!


    야경 볼 수 있는 포인트가 2개가 있는데요..

    전... 너무 힘들었어요.. 첫번째만 가고 안 올라갔답니다..

    아빠 혼자 갔는데

    그닥 첫번째랑 두번째 다를게 없대요


    ㅋㅋㅋㅋ 개이득..ㅋ ㅋㅋ


    하지만 아빠 기다리면서 얼마나 모기에 뜯겼는지 ㅜㅜㅜㅜ




    간밤에 산행을해서 피곤한 제 가족의 발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마사지샵을 찾다가

    부모님을 모시고 가는 곳이라

    조금 고급진 마사지 샵을 찾았거든요



    그래서 찾다보니 저희 숙소 근처에 

    좋은 마사지 샵이 있어서 바로 갔답니다!!



    가격이 확실히 비쌌어요....

    ㄷ.ㄷ.ㄷ.ㄷ.ㄷ.

    그래도 Landis에 투숙하거나, 제휴카드가 있으면 10프로 할인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흰 10프로 할인 된 가격에



    제공된 차를 마시며

    시원하게 발마사지를 받으면서 하루를 마무리 했답니다!! 



    마사지 받기 전에 5분 동안 발을 따뜻한.. 한약재가 섞인것같은 물에 담고 있는데요

    그 동안 어깨 안마를 해주더라고요!!


    저희 아빠가 참 좋아라 했답니다 ㅋㅋㅋㅋ



    벌써 3일차까지 포스팅을 써보았는데요

    이제 마지막 날인 4일차 이야기가 남았네요..

    근데.. 뭐랄까 이 날은 딘타이펑에서 딤섬 먹은것 밖에 이야기 할께 없네요..

    이날 시먼딩도 다시 구경가고, 기념품 사고 막 돌아다니느라..



    그래서 다음 포스팅은 

    바로바로!! 

    딘타이펑 후기! 그리고 란디스 호텔에서 어떻게 공항으로 돌아갔는지! 이지카드를 어떻게 환급받았는지에 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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